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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방구석 유럽여행 #2-3 영국 런던 🇬🇧 - 웨스트민스터 사원, 버킹엄 궁전, 타워 브리지, 런던 탑

런던에서 홈스테이는 2주 동안 했지만

오후에만 관광을 다녔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곳을 가지는 못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는 런던 모음!

 

영국 국회의사당

어디서 찍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웨스트민스터 사원 가는 길에 만난 영국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 역시 한국의 국회의사당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이다

 

각각 나라의 느낌을 잘 담아낸 건물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웨스트민스터 사원

그리고 다시 방문한 웨스트민스터 사원

 

이번에는 안쪽에도 들어가게 되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 구경은

 

어른은 20 파운드 (한화 약 30000원)

17세 미만은 무료로 입장 가능!

 

웨스트민스터 사원

좀 더 가까이에서 본 웨스트민스터 사원

 

사원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라

아쉽게도 사진은 없다

 

사원이라는 이름답게 내부도 엄청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이다

 

버킹엄 궁전

다음 간 곳도 다시 방문한 버킹엄 궁전

 

저번과 다르게 근위병 교대식 시간이 아니라서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다

 

버킹엄 궁전

가까이서 본 버킹엄 궁전

 

런던 거리

런던의 거리

 

건물들은 마치 박물관처럼 생겼지만

사실 모두 상점들이다

 

영국에는 Primark라는 옷가게가 있는데

영국의 SPA 브랜드 느낌이다

 

해리포터의 나라답게 해리포터 상품들도 넘쳐난다

 

타워 브리지

 

드디어 타워 브리지!

 

정말 사진에서만 보던 곳이 눈 앞에 있다

 

런던 탑

 

건너편에서 본 런던탑

(가까이에서도 볼 예정)

 

런던 브리지

 

런던 탑

런던탑 도착

 

타워 브리지

런던탑에 들어가서도 타워 브리지가 보인다

 

타워 브리지

타워 브리지 오른쪽에서도 한 컷

 

런던에서의 홈스테이 후기

 

홈스테이는 확실히 공부를 한다는 느낌보다

놀러 간다는 느낌이 강했다

 

내가 홈스테이를 간 곳에는 스페인에서

홈스테이를 하러 온 친구가 한 명 더 있었는데

둘 다 활발한 성격은 아니라 별로 친해지진 못했다 (ㅋㅋㅋ)

 

홈스테이를 하면 좋은 점은

그 나라의 일상도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다

 

매일 아침을 시리얼, 빵을 먹었고영국의 대표음식(?) 피시 앤 칩스도 먹어보고집에 마당에서 고기도 구워 먹었다.

 

홈스테이를 하던 당시 월드컵 기간이었는데같이 보며 응원을 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보드 게임하고, 영화를 보는 등정말 일상적인 생활을 하며 영어를 공부할 수 있었다

 

새로운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한번쯤 해봐도 좋을 것 같다!

 

다음 이야기: 옥스퍼드에서의 홈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