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유럽여행 #2-6 영국 런던🇬🇧 - 타워브리지, 영국 박물관, 세인트폴 대성당, 셰익스피어 글로브 극장, 버로우 마켓
드디어 영국 마지막 포스트
5주간 있었지만 생각보다 짧은 이야기가 되었다
아무튼 마지막 포스트도 런던에서의 이야기이다

베이커 스트릿 역은 셜록 홈즈가 살던 동네라고 한다
(설정)
사실 처음 갔을 때는 몰랐는데
우연히 지나가다가 셜록 홈즈 집으로 나오는 곳을 발견했다!
(아쉽게도 사진은 찾지 못했다)

런던에서 돌아다니다가 들어간 피자집
(이곳도 찾아보니 유명한 곳인가 보다)

해리포터 봉지가 있는 걸 보니 킹스크로스 역을
갔다 온 날인가 보다
피자는 일단 고기가 들어간 걸 시켰는데
맛을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ㅋㅋㅋ)

그리고 스파게티

그리고 가족들과 다시 찾아갔던
타워브리지
진짜 그림 같은 타워브리지
아직도 이걸 진짜 봤었는지 실감이 안 난다

이곳은 영국 박물관
세계 최초의 국립 공공 박물관
희귀하고 가치가 높은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서도 발견한 한국의 흔적
이 시대에는 살지는 않았지만할아버지 할머니 댁에서 많이 봐서호돌이는 안다

세인트폴 대성당도 방문
이곳도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것으로 예상된다
런던은 딱히 계획 없이 돌아다녀서
어떤 순서로 다녔는지도 사실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셰익스피어 글로브 극장도 다녀왔다
셰익스피어는 세계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 글로브 극장은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공연했던 17세기의 극장을 재현한 곳이라고 한다
방문했을 때에도 공연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쉽게 늦게 방문해서 직접 보지는 못했다

건물이 이쁜 이 곳
식당이었던 것 같은데 셰익스피어 글로브 극장
주변이었던 것 같다

버로우 마켓도 방문하였다
레든홀 마켓과는 또 다른 느낌의 마켓이었다
기억이 잘 나지 않아 아쉬운 포스트들이었지만
방구석 영국 여행도 끝
다음 나라 방구석에서 여행할 다음 도시: 체코 프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