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유럽여행 #1-1 스페인 마드리드 🇪🇸 - 스페인 마드리드 도착, 평범한 마드리드 거리

터키에 발 닿자마자 아빠 따라 스페인으로 떠났다

 

 

아타튀르크 공항에서 파파이스 치킨 사 먹기

 

2021년 현재는 아타튀르크 공항은 이용하지 않는다

 

신공항 이스탄불 공항이 사용되는 중!

 

터키에 와서 가장 놀란 점은 물가

 

특히 음식들이 굉장히 싸다

 

스타벅스 커피 대부분이 20리라 이내 (한화 약 3000원)

 

앞으로 질리게 볼 Turkish Airlines 비행기들

 

터키에서 스페인까지는 약 4시간의 비행

 

10시간의 비행 후 또 비행이지만 비행기는 언제 타도 재밌다😀

(비록 지금은 타고 싶어도 못 타지만..)

 

 

벌써 3년 전이라 잘 기억은 안 나지만 건물들이

적은 걸 보니 터키 하늘 위에서 찍은 사진인 듯하다

 

(TMI: 터키의 면적은 대한민국의 약 7배로

높은 건물, 빌딩들이 많은 서울과는 다르게

대도시인 이스탄불에서도 아파트보다 주택들이 더 많고

고층건물들도 흔한 편이 아니다)

 

 

비행기 안에서 비행기 보기

(괜히 신기해서 한 컷 찍어봄)

 

 

이런 풍경들이 비행의 묘미지😉

 

 

금세 도착한 마드리드 바라하스 공항에서 나와서 한 장

 

4월의 스페인은 날씨가 좋(았)다

(이때부터 사진에서 축축함이 느껴지기 시작함)

 

다음 날로 점프

 

호텔은 무조건 조식이 좋아야 한다

(호텔 - 조식 = 0)

(현실은 빵 고기 없으면 안 먹는 초딩입맛)

 

 

혼자서 호텔 주변 둘러보기

 

이 호텔은 거주지 쪽에 있어서 관광객은 아예 없고

사람들은 가끔가다 한 명씩 보이는 정도

 

여기에서 살면 이런 느낌이겠지

 

있을 건 다 있는데 참 고요하다

 

 

왠지 동화책이 생각나는 담장

 

 

마드리드에서 만난 한국의 흔적

(괜히 반가움)

 

2년 간 유럽 여러 곳을 둘러보며 느낀 거는 삼성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

(삼성 볼 때마다 대리 뿌듯해지는 한 고딩)

 

일상적인 느낌 가득했던 스페인 마드리드 1일 차, 2일 차 끝 🇪🇸

 

다음 이야기: 마드리드 마요르 광장 가기